해당 책의 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GO언어를 처음시작하는 개발자 X
GO언어 문법은 알지만 왜이렇게 작성해야하는지 모르는 중급 개발자 O
일단 나는 GO언어를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로서 GO를 기초단계부터 알아가지 못하여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책에서 적혀있다시피 이 책은 중급 개발자를 위한 책으로 지어졌다.
개발할 때 하드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보완을 위한 코딩을 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context패키지에서 나오는 각족 에러들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단순히 에러만 없애는 코드가 아니라 상호작용이 되는 코드를 설명해준다.
실습에서는 직접 http 서버를 만들어서 직접 프로젝트를 리펙토링하는 작업까지 나와있어서 실습과 이론적인 부분들을 한번에 가져갈 수 있는 책이다.
GO언어를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흥미를 꽤나 유발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